펄어비스 검은사막 수렵 몬스터 추가
엔씨소프트 리니지W, '공허의 균열' 공개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게임업체들이 새해를 맞이해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새해 맞이 ‘복주머니 큐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7일까지 게임을 두 판 이상 플레이하거나 골드 클로버를 전송한 모든 이용자에게 ‘복주머니 큐브’를 지급한다. 매 주말 ‘유령의 성’, ‘점핑보드’, ‘풍선파티’ 맵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주말 최강전’을 진행하고 매일 출석만해도 ‘3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광산’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펄어비스도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주거지와 신규 수렵 몬스터를 5일 선보였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12월 29일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지역으로 ‘에일 마을’의 주거지와 희귀한 수렵 몬스터 5종을 일주일 만에 추가했다. 신규 수렵 몬스터는 ▲새하얀 겨울곰 ▲설원야크 ▲설원 검은 야크 ▲설원 마코르 ▲서리 늑대다. 이용자는 몬스터 수렵 시 에일 마을 주거지를 꾸밀 수 있는 박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해맞이 이벤트로 12일까지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각성 우두머리 소환서’를 종류별로 받을 수 있다. ‘어둠의 틈’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19일까지 처치 시 ‘검은 침식의 귀걸이’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망자의 함’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첫 번째 월드 전장 ‘공허의 균열’을 업데이트했다.
공허의 균열은 월드 내 12개 서버의 모든 혈맹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이다. 리니지W는 기획 단계부터 월드 단위 전투 구현을 목표로 개발했다. 이용자는 한층 큰 규모의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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