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비주택 거주자 이주지원 위해 1억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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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비주택 거주자 이주지원 위해 1억6000만원 기부
  • 김리현 기자
  • 승인 2021.12.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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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호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대표,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주거상향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은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김호진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대표,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우선입주 대상자에게 보증금, 이사비, 생필품등의 이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은 박현주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젊은 이들의 학업 진흥을 위한 장학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로 현재까지 약 1만명을 지원했다. 

또한 초중등학생의 글로벌 시각을 넓히기 위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 참여인원도 1만5000여명에 이르며,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금융 및 진료 교육에도 32만명이 지원했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은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및 ‘봉사단 활동’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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