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지상22층 15개동,1045가구 규모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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