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농촌사랑운동본부와 AI학교수학 무상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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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농촌사랑운동본부와 AI학교수학 무상 제공   ​​​ ​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0.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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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스마트올 AI 학교수학 제공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왼쪽)와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가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AI 수학 학습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왼쪽)와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가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AI 수학 학습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인공지능(AI)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농촌지역 학생의 학업향상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농촌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농촌사랑운동본부의 온라인 학습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은 웅진씽크빅이 개발한 인공지능기반 수학교육플랫폼이다. AI가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와 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하여 학습성과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샘’은 전교생 100명 이하 읍·면·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15만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교육 플랫폼으로 농협은행이 후원하며 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영희 웅진씽크빅 학습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더 악화된 농촌 학생들도 AI교육을 활용할 수 있다”며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고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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