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 1개월간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 나서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이동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과 ESG 경영을 실천을 위해 7일부터 1개월간 KAIT와 함께 진행한다.
전자청구서를 이용으로 얻어지는 환경보호 효과와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알려 이동통신 고객이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동통신3사와 KAIT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이 온실가스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AIT 관계자는 “전자청구서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종이 청구서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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