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오는 11월 '19기 6중 전회' 개최···당 100년 총결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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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오는 11월 '19기 6중 전회' 개최···당 100년 총결산 회의
  • 이상석 기자
  • 승인 2021.09.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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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이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를 개최한다. 사진=신화/연합
중국 공산당이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를 개최한다. 사진=신화/연합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중국 공산당이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를 개최한다.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31일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회의를 열어19기 6중전회 개최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앙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보고하고 당 100년 분투의 중대 성취와 역사 경험을 총결산하는 것이 6중 전회의 주요 일정이다.

이 회의에는 공산당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26∼29일 19기 5중 전회를 열어 내수 시장을 강화하는 '쌍순환' 발전 전략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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