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시장 하반기 수출 물량 확보 주력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쌍용자동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시장에 출시하고 하반기 중남미 수출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칠레대리점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뉴 무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칠레대리점은 공식 론칭에 앞서 산티아고 비다소아 호텔(Hotel Bidasoa)에서 미디어 간담회 및 시승회를 진행했다.
쌍용자동차는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새롭게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해외 언론 및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를 통해 칠레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의 하반기 수출 물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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