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브랜드, 버거-프라이드 치킨 본고장 미국 도전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미국 음식료 미디어들은 한국의 맘스터치가 미국시장에 진출했다고 4일 보도했다.
맘스터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론도 비치 인근 지역에 미국 1호점을 열었다. 맘스터치는 대만에 이어 버거와 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맘스터치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 1300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미국 미디어 QSR 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독점 사업권을 갖고 있는 와바 그릴은 롱비치를 포함한 남캘리포니아 전역에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버거는 물론 프라이드 치킨 체인으로 유명한 맘스터치는 신선하고 냉동되지 않은 닭고기만을 사용한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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