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사람이 지속 가능한 기업의 중심”
상태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사람이 지속 가능한 기업의 중심”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07.07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눔지기 봉사단’, 전국 아동센터 복지관 비대면 ‘DK해피박스’ 전달
동국제강 창립 67주년 행사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2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김의진 동국제강 봉형강원료구매팀장(왼쪽 세번째)을 팀원들과 함께 격려했다.
동국제강 창립 67주년 행사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2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김의진 동국제강 봉형강원료구매팀장(왼쪽 세번째)을 팀원들과 함께 격려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동국제강은 7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작은 창립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해 가자고 강조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내재화해 조직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동국제강의 원동력”이라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ESG 경영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혁과 개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최고 경쟁력의 글로벌 철강회사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대규모 모임 행사 없이 각 사업장별, 담당 임원별로 분산하여 장기근속상 수여만 진행했다.

창립일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특별 봉사를 진행하는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은 비대면 봉사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센터, 사회복지관에 여름나기 물품이 담긴 ‘DK해피박스’ 160개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