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각(2월 4일)…반미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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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각(2월 4일)…반미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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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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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反美 본색 드러내는 촛불 주도 세력, 시민이 쫓아내야(조선)

“미국만 관련되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이들의 행태가 새롭진 않다. 그러나 이들이 촛불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이용해 사드 반대 투쟁을 벌이는 것은 예사롭지 않다. 많은 시민이 촛불 시위에 참여했던 것은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지 북핵·미사일을 막는 방어체계를 반대해서가 아니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최순실과 관련 없는 많은 정책도 한꺼번에 휩쓸려 나가고 있지만 사드 찬성 여론만은 반대를 앞서고 있다. 그런데도 촛불시위 주도단체가 저들 마음대로 '촛불 민심'이라면서 사드 저지 투쟁을 시작한 것이다.”

“시민이 이들을 거부하지 않으면 촛불집회의 순수성은 흐려질 수밖에 없다.”

 

[사설] 한국 해운 산업 몰락 '최순실'보다 더 큰 罪 (조선)

 

[사설] 트럼프 "생큐 삼성"…한국엔 공장 못짓는 답답한 현실 (매경)

“알짜배기 일자리의 핵심인 제조업 공장들이 해외로 나가면 국내에서의 고용 창출 기회는 그만큼 사라지는 것이니 속상하고 안타깝다. 더욱이 시장 확보나 인건비 절감 등 경제적 요인을 넘어 풀리지 않는 각종 규제와 노조 같은 집단이기주의가 기업에 부담을 줘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기업들이 앞다퉈 한국에 공장을 짓겠다고 나설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먼저다.”

 

김상조 “재벌 개혁 선명성 경쟁, 촛불 민심과 거리 멀다”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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