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 영업맨 최초 그레이트 마스터
입사 30여년, 연평균 190여대 판매기록
입사 30여년, 연평균 190여대 판매기록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기아는 7일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재석 영업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했으며 역대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 첫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홍재석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홍재석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