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와 ‘모바일 B tv’ 영화제 화제작 무료 상영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SK브로드밴드가 ‘B tv’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공유·공감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를 IPTV사 중 유일하게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9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극장 상영작들이 대부분 매진되고 유명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영화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환경영화제 화제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B tv’와 ‘모바일 B tv’ 단독으로 ‘서울환경영화제’ 상영 작품 중 엄선하여 매일 1편씩을 무료로 상영한다. 9일까지 ‘B tv’ 와 ‘모바일 B tv’의 홈 화면 ‘2021 서울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상영 일자별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 tv’에 과거 ‘서울환경영화제’의 일부 상영작 등 특집관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의 블로그, 인스타크램, 카카오톡 등 디지털 채널에서는 영화제를 홍보하는 등 ‘서울환경영화제’가 흥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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