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 IPO 주관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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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 IPO 주관계약 체결
  • 김지은 기자
  • 승인 2021.06.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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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일 웹툰·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일 웹툰·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NH투자증권은 1일 웹툰·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담미디어는 2013년 설립 후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완결 및 연재작을 기획 제작한 웹툰 콘텐츠 제작사다.

'궁'과 '약한 영웅', '킹스메이커' 등이 대표작이다. 최근에는 2006년 인기를 끈 드라마 '궁' 리메이크를 성사시켰다. 국내 웹툰 플랫폼 외에도 총 12개국에 280개 이상의 작품을 수출하는 등 웹툰의 글로벌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우호적인 콘텐츠 시장 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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