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투셀 베트남, CJ대한통운과 수출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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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투셀 베트남, CJ대한통운과 수출입 협력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05.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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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글로벌 사업운영 경험과 능력 인정받아
사진출처=바이투셀 베트남
CJ대한통운이 바이투셀 베트남과 협력해 수출입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출처=바이투셀 베트남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바이투셀(Buy2sell) 베트남이 CJ대한통운과 베트남 수출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제휴로 바이투셀베트남 전자상업 가맹점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산 상품을 베트남으로 수입하고 베트남 제품을 해외 수출하게 된다.

1996년 베트남에 진출한 CJ대한통운은 식품, 농업,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망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베트남은 한국을 물론 세계 수출입 교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운수자산보호협회로부터 레벨 1 인증을 받았다. 식품, 전자제품, 철강, 섬유, 타이어 산업에서 일급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항공사, 항만, 해운선, 터미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베트남발 국제 화물 운송의 글로벌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화물 수출입, 특수화물, 화물보험, 방문 배송, 선택적 화물운송 서비스, 벌크화물, 대형화물 등을 다루게 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바이투셀은 2015년 이후 베트남에서 최대 수입품 공급처를 보유한 대표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성장했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2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12만개 이상의 도매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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