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5350억 원으로 0.2% 증가
[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50억 원으로 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6% 감소한 291억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소주의 경우 34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 맥주 매출은 177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3%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맥주와 소주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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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현 기자rihyeo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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