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최인철기자]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식품유통업계 광고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롤린’에 이어 지난해 여름 공개한 ‘운전만해’까지 최근 음원차트에서 순위 역주행 신화를 쓰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아이돌 걸그룹이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쿨테크 광고 영상을 3일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쿨테크는 스파오의 냉감 속옷으로 자체 개발한 냉감 원석을 사용한 소재를 사용해 생활 중에 발생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성 상품이다.
스파오는 브레이브걸스의 인기곡 롤린(Rollin’)을 쿨테크와 결합한 쿨린(Coolin’)으로 개사해 담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스파오 공식 유튜브에서는 영상 조회 수 100만회 이상 달성 시 브레이브걸스의 이름으로 국군 장병 1만 명에게 쿨테크 1만 장을 기부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영상 조회 수 300만회 이상 달성 시 쿨린 풀버전 영상을 공개하는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BBQ는 6일부터 전 메뉴 주문에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는 각 멤버별 5종, 총 20종의 미공개컷으로 제작된다. 20종의 랜덤카드를 모두 모아 퍼즐을 완성하면 브레이브걸스 브로마이드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동원F&B 역시 브레이브걸스를 모델로 3세대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 CF를 공개했다.
동원F&B는 추가로 멤버별 CF와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후속 영상들을 공개하며 브레이브걸스 팬덤은 물론 MZ세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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