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1월 10일)…한일 통화스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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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1월 10일)…한일 통화스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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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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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통화스와프 중단…일본의 노림수는? (KBS)

외환유동성의 가장 든든한 안전한은 바로 굳건한 '한미동맹'이다. 1997년 외환위기를 현실화시켰던 것은 바로 한미동맹 약화였다. 당시 미국의 이익을 침해하면서 한국 정부가 러시아에 대해 차관을 제공하고 대우자동차가 폴란드 정치인을 매수해 미국 자동차회사를 제치고 폴란드의 국민차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 한미동맹을 약화시켰다.

 

[데스크에서] 키신저 만들기 프로젝트 (조선)

한 전직 대사는 "과거에는 전략이고 뭐고 없이 그냥 미국 뒤만 열심히 따라가면 됐지만, 지금은 다르다. 체계적·장기적 전략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 외교에는 여전히 일이 터지면 수습하는 '땜질식 처방'만 보인다. 한 고위 외교관은 "전략적 사고를 하는 훈련을 받지 못한 게 문제"라고 했다. 우리 외교관들은 그날그날의 행사·의전·행정에 치여 한발 떨어져 큰 그림을 볼 여유가 없다. 종합적인 분석을 위해서가 아니라 윗사람들 취향에 맞게 보고서를 수정하느라 밤을 새운다. 이렇게 키워낸 사람들이 머리를 쥐어짠들 전략이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다.

 

 

[Weekly BIZ] 시총 10억달러 이상 신생 기업 70%, 향후 10년간 신흥국서 나올 것 (조선비즈)

[Insight]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부부

세계경제 중심 北에서 南으로… 신흥국 소비자 잡는 자가 이긴다

 

[사설] 주관적 비관론에 갇힌 사회가 걱정된다(한경)

우리 사회에선 언제부턴가 경제는 나빠지고, 사회는 부패하고, 국민은 불행하다고 해야만 정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객관적 근거를 들어 그 반대를 말하면 ‘미친 소리’ 취급하기 일쑤다. ‘점점 나빠진다’는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객관적 지표도 외면하는 사회가 정상일 수 없다. 우리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정치권의 외교·안보 合意 뒤엎기, 국익에 反한다(문화 사설)

전략도 후폭풍에 대한 대책도 없이 외교·안보 문제를 국민 감정으로 해결하려 든다면, 이는 국익에 반(反)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맥킨지가 직접 경영한 회사는 왜 망했을까? (I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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