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원하는 재판하겠다”는 헌재에 비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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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원하는 재판하겠다”는 헌재에 비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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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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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예고시가를 올리면서 제목을 『탄핵심판 오늘 '역사적' 첫 변론 "국민 원하는 재판하겠다"』라고 달았다.

이에 대해 이기사에 대한 답글에는 반박 댓글이 달렸다.

이 기사에서 <이진성 헌법재판관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에게 "국민들이 원하는 재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대목이 주목을 끌었다.

 

댓글 1

『이분 지금 제정신인가? 어떻게 헌재 소장이라는 양반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가? 헌재는 헌법에 따라 재판해야하는 것이지 대중에 선동되어 따라간다면 당신들 존재이유가 없지 않은가? 국민이 원하는 재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국회에서 결의하여 국민투표로 하는 것이 옪다. 헌재가 낄 이유가 없다. 지금의 야당이 다수인 국회는 언론과 죽이맞아 원하는 뭐든 할 수 있지않은가? 헌재소장이 저따위 생각이라면 뻔하다. 차라리 주말에 촞불수로재판해라.』

 

댓글 2

『국민이 원하는 재판? 그럼 촟불만 국민이고 침묵하고 법과 절차를 기다리는 사람은 국민이 아닌가?처음 부터 인민재판 하겠다는건가? 그럴려면 재판 할필요 없다. 앞으로 촟불만들으면 무조건 재판 없이 끝.법무부 없애라.헌법재판소 없애고 첯불 시위재판소(인민재판소)국해의원들 법개정해라.공정하게 법과 원칙대로 재판 하겠다가 맞지.못 배운 나만치도 공정하지 못한것들이 헌법재판소?아예 예단하고 형식만 갖춘다 이거지.』

 

댓글 3

『법은 선동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원칙과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거해 하는 것은 국민학생도 압니다.

부디 헌법소장님...임기 얼마 안남았다고해서 인기에 편승하지 마세요.

인생 짧습니다.

헌재소장님마저 선동에 흔들리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셌소이까?

촛불 인생 43만 말고 다수의 침묵의 국민을 생각하시기를 권면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댓글 4

『박재판소장님

국민이 원하는 재판을 하는게 귀하의 임무가 아니고 누구나 존중법은 증거위주의

헌법정신에 맞게 판단하시라는 겁니다.

서두르실 이유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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