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오뚜기 세계요리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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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오뚜기 세계요리로 극복한다
  • 최인호 기자
  • 승인 2021.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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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리 냉동간편식 전년대비 80% 성장

[오피니언뉴스=최인호 기자]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가정에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외 음식으로 달래려는 요구도 덩달한 늘고 있다.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도 힘들고 여행도 못 가는 요즘,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오뚜기의 냉동간편식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오뚜기의 세계요리 간편식은 ‘오즈키친 멘보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등 5종으로 2020년 6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8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오뚜기 세계요리 간편식
오뚜기 세계요리 간편식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매치에서 쉽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안주메뉴로 파스타, 빵 등과 곁들일 수 있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띠아와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풍미가 특징이다. 바삭한 식빵과 통통한 새우살로 꽉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 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장점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바삭한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정통 중식당 수준의 매콤달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 중식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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