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인기몰이,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 연예인 방문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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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인기몰이,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 연예인 방문 유명세
  • 안은정 기자
  • 승인 2021.03.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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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방문했다. 사진제공=유정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방문했다. 사진제공=유정 인스타그램

[오피니언뉴스=안은정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하며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했다.

작년 12월 개장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브레이브 걸스 유정을 비롯해 김현욱 아나운서,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 미스터트롯의 진시몬까지 유명 스타들이 방문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일상을 공개했다.

음원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제주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제주 객실 오션뷰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과 소통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제주의 바다와 시티뷰가 한 눈에 펼쳐지는 제주 드림타워에서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제주에 레스토랑을 개점한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는 제주 드림타워 3층에 위치한 정통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하우스에 방문해 "한국에서 먹은 우육탕 중 최고"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최근 스타들이 방문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이다.

최고 높이 38층, 1600개의 스위트 객실로 조성돼 있고 미슐랭 3스타 등 세계적인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특히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지금까지 제주에서 보기 드물었던 전망과 규모,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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