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4조7660억…전년 대비 25.5%↓
당기순손실 609억으로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609억으로 적자 전환
[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신세계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신세계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1% 줄어든 883억8751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조7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5%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60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부진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며 "백화점은 선방했으나 면세점 등의 사업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김리현 기자rihyeo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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