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렉스인포텍, 군인공제회C&C와 유비페이 플랫폼 공유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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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렉스인포텍, 군인공제회C&C와 유비페이 플랫폼 공유 협약 체결
  • 정세진 기자
  • 승인 2020.11.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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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이 협약식에서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렉스인포텍

[오피니언뉴스=정세진 기자] 하렉스인포텍은 군인공제회C&C와 현역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앱을 보급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용자 중심 개방형 범용 플랫폼인 유비플랫폼을 공유해 군장병, 가족 등이 편리하게 많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및 군장병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마이데이터, 마이인공지능, 온디맨드 서비스를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팬덤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병사들도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군인공제회C&C는 군 생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을 계획이며 웹툰, 주문배달, 택시호출, 렌터카, 온라인쇼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장병이 주로 이용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과 제휴를 확대하여 포인트 및 스탬프 적립, 할인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군 장병들이 많은 혜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구나 이 앱을 활용하여 신용·체크카드, 은행직불,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렉스인포텍은 최근 도로공사, 울산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어려 곳에 유비 플랫폼을 공유하여 제휴사들이 별도 비용 없이 비용절감은 물론 소비자 최적의 자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플랫폼 공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제휴사들과 협력하 여 군장병들이 평상 시, 외출 외박 시는 물론 전역 이후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생활서비스를 지속 추가 제공하여 군장병, 가족 등 온국민이 함께 애용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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