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경기도 수해 복구 현장에 빵과 생수 2만개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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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경기도 수해 복구 현장에 빵과 생수 2만개 추가 지원
  • 정세진 기자
  • 승인 2020.08.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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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충청 등 군장병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 등에 전달
지난 2월 SPC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피해 지역인 대구, 경북 등에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지난 2월 SPC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피해 지역인 대구, 경북 등에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오피니언뉴스=정세진 기자] SPC그룹이 경기,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8월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총 2만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수해지역 이재민들 뿐만 아니라 복구현장에서 힘쓰는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지난 2012년 부터 수해, 산불, 태풍 등 재난 현장에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복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엔 코로나19 피해 지역인 대구, 경북에도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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