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하반기 로드맵 발표, 암살자 클래스 '하사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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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하반기 로드맵 발표, 암살자 클래스 '하사신' 공개
  • 김상혁 기자
  • 승인 2020.06.0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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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간담회 '하이델 연회 AT HOME' 개최
신규 클래스 하사신, 근거리 순간이동 암살자
각종 신규 지역, 특화서버, 전장 등 공개
검은사막 신규지역. 사진=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신규지역. 사진=펄어비스 제공

[오피니언뉴스=김상혁 기자] '검은사막'이 글로벌 간담회 ‘하이델 연회 AT HOME' 통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1일 펄어비스는 지난달 30일 열린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 AT HOME’에서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하사신은 발렌시아 토착신의 권능을 위임받아 모래폭풍을 다루는 암살자형 클래스다. '사곡도'를 주무기로 근접전을 펼치거나 '사도강림'과 같은 모래폭풍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한다.

특정 위치를 기억했다가 근거리에서 순간이동을 하고, 모래폭풍을 타고 낙하하여 급습하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사막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사막 질병에 저항력이 높다. 7월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암살자 '하사신'. 사진=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암살자 '하사신'.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와 함께 ▲설산 형태의 신규 지역(지역명 미정)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전장 '가시나무 요새' ▲하둠의 힘이 강화되어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특화 서버'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샤의 창'과 말 경주 시스템 리뉴얼, 거점전 리뉴얼, 해적&현상 수배, 별자리 등 신규 콘텐츠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은 유튜브 및 트위치를 통해 6만여 명이 시청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은 ▲검은사막 오케스트라 공연 ▲검은사막 인포그래픽 ▲인게임 이벤트에 참여하고, 글로벌 Q&A를 함께 시청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검은사막' 하반기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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