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리버포레자이' 24일 견본주택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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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리버포레자이' 24일 견본주택 동시 오픈
  • 손희문 기자
  • 승인 2020.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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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리버포레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DMC리버포레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오피니언뉴스=손희문 기자]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에 견본주택 2개 단지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24일 GS건설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덕은지구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우선 덕은지구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최소 84㎡에서 최대 99㎡ 702가구 규모로 ▲84㎡ 570가구 ▲99㎡ 132가구로 마련됐다.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형으로만 31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는 입주민 단지 내 독서실,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자이안센터’가 있다. 

월드컵공원, 한강다목적운동장 및 노을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덕은지구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월드컵대교(마포구 상암동~영등포 양평동)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 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설계도 적용됐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단지 내 입출입이 자동으로 가능한 ‘자이 스마트패스 시스템’, 스마트폰과 연동해 외부에서 세대내 가스, 난방 등을 조절 가능한 ‘자이앱 솔루션’ 등의 스마트 시스템 등이 있다”고 말했다.

자이에만 적용되는 국내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비롯해 미세먼지 알림 보안등 다양한 특화 옵션도 적용된다.

이밖에 전기·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매니저',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세대 내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한다는 게 건설사 측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가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및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미디어밸리 복합타운, 월드컵대교 등의 개발 호재로 지역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했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24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총 10일간 매일 300명, 총 3000명을 예약자에 한해서 공개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당해지역) ▲7일 1순위(기타지역) ▲8일 2순위 순이다.

내달 14일은 DMC리버파크자이, 15일은 DMC리버포레자이가 각각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계약일정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DMC리버파크자이는 2022년 11월, DMC리버포레자이는 2022년 10월이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현장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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