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서 한글 옥외광고…한국기업 자부심 표현
상태바
삼성전자, 프랑스서 한글 옥외광고…한국기업 자부심 표현
  • 김현민 기자
  • 승인 2019.01.13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를 펼치다’…‘갤럭시 연팩 2019’ 앞두고 진행, 갤럭시 출시 10년 기념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를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이월이십일'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날짜이다.

'갤럭시 언팩 2019'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