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사랑의열매 아너 총대표, 포항 수해 이재민 1억원 기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 2억원 기부 이어

2022-09-15     최인철 기자
최신원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가 포항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신원 대표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부금이 더욱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지난 8월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가 실시한 특별모금 캠페인에 2억원을 기부했다.

최 대표는 전 SK네트웍스 회장으로 2008년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창립멤버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