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커뮤니티 '살롱 드 캐슬' 선봬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롯데건설은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인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살롱 드 캐슬'은 기존 롯데캐슬의 '클래식 진화'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최근 트렌드인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 모임인 '취향살롱' 문화를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커뮤니티 스타일이다. 

18세기 유럽의 지적 문화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문화'에 '취향살롱'을 접목해 단지 내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내가 원하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롯데캐슬의 일상에 품격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자연과 공간, 사람을 잇는 롯데캐슬만의 특별한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살롱 드 캐슬'은 공간의 고급화, 분리, 유연성, 특별함 등 크게 4가지의 변화를 담았다. 이번에 리뉴얼된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 드 캐슬'은 올해 상반기 수주현장부터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