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에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현실로

현대건설, ‘라펜트힐(LAPENTHILL)’ 분양 전용면적 201~244㎡. 펜트하우스 72세대

2021-12-06     최인철 기자
현대건설이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서 펜트하우스 전용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LAPENTHILL)’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201㎡ 68세대, 241㎡ 2세대, 244㎡ 2세대 등 대형 아파트 구성으로 국내 VVIP(극소수 상류층)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펜트힐’은 전 세대를 펜트하우스급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인다는 전략이 담겨있다. 각 공간에는 편의성과 독립성을 극대화시켰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카사 주방 가구를 설치하며 집 안 곳곳에 수입산 마감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대형 테라스에서 소정원 가꾸기, 바비큐 파티, 홈 카페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설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