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쏘렌토’ 출시
쏘렌토 연식변경 모델 1일 판매 개시
2021-07-01 최인철 기자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기아가 1일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쏘렌토는 기존 대비 편의·안전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958 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 ▲2.2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3056만원, 프레스티지 3351만원, 노블레스 3650만원, 시그니처 3944만원, 그래비티 4043만원이다.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쏘렌토는 2020년 3월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5개월간 11만 776대가 판매됐으며 작년 7만6883대(3세대 쏘렌토 제외)를 판매해 중형 SUV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7월중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