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송편 잘 빚을 것같은 스타 1위는 '임영웅'

2020-10-05     문주용 기자

[오피니언뉴스=문주용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 투표 서비스 마이원픽에서 ‘추석, 송편 잘 빚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다.

마이원픽은 2주마다 변경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여러 분야의 스타를 투표하고 관련 컨텐츠를 보며 응원할 수 있는 무료 투표 서비스이다.

추석을 맞아 마이원픽에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송편 잘 빚을 것 같은 스타 1픽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5일 0시를 기준으로 1위는 109만 6718표로 압도적인 득표수를 획득한 임영웅이 선정됐다.

2위는 86만 204표의 이찬원, 3위는 75만 8298표의 김호중이 그에 못지 않은 화력을 보여주며 순위에 안착했다.

뒤를 이어 순서대로 영탁(53만 6209표), 장민호(25만 7124표), 김희재(24만 5885표), 정동원(21만 8723표), 강다니엘(1만1713표), 송가인(9866표)를 기록했다. 또 JR(5057표), 백호(3982표), 제이홉(2848표), 진(2472표), 장원영(2000표), 안유진(800표), 아론(737표), 렌(546표), 이승기(483표), 황민현(452표), 전소민(200표)이 이어갔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각종 방송과 광고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진행된 ‘2020 트롯 어워즈’에서 MC로 진행을 맡는 동시에 6관왕을 달성했다.

보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마이원픽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이원픽은 5일부터 18일까지 ‘청명한 가을, 센치한 매력을 가진 스타 1픽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