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육군 최정예 전사 300명 초청…롯데월드타워 투어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롯데그룹은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Warriors)’를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대한민국 육군 분야별 최강의 전사로 선발된 ‘300워리어’을 이날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뮤지엄’,  ‘아쿠아리움’ 등의 견학을 지원했다. 또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관람권도 제공했다.

롯데그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5월 육군 ‘300워리어’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그룹은 이외에도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철원·고성 등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제공해 현재 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최전방 GOP 등에 배치돼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을 위해 독서 카페인 ‘청춘책방’을 제공, 지금까지 3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