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어린이날 우수고객 초청 축구 관람 행사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수고객을 초청해 축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슈퍼매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프로축구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 경기장인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신한금융투자 고객과 자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원월드컵 경기장의 스카이박스에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하며 케이터링을 즐겼다.

특히 신한금융투자 고객 자녀 22명은 출전 선수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키즈로 참여했다. 또 초청 고객들은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본부장은 “북카페에서 음악 콘서트나 미술 전시회 관련 세미나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감성 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 고객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