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파업 4주차, “택배사 바꾸겠다” 원성...비노조 어떡하나
상태바
CJ대한통운 파업 4주차, “택배사 바꾸겠다” 원성...비노조 어떡하나
  • 김리현 기자
  • 승인 2022.01.21 16:03
  • 댓글 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0
로그인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0001 2022-01-21 16:46:00
비노조라는 현수막 좋은아이였어요. 그거 모두 차에다가 해서 배송해주세요
노조원소속이면 정말 시제이 시키지않을려구요.
그동안 택배기사 응원했는데 정말 정말 후회됩니다.
명절날 일부러 골러 파업이나 하고 정말 너무하네요
판매자 2022-01-21 16:37:53
160만개보내는 두업체가 동시에 2월달에 갈아탑니다. 다시는 시제이택배사용하는 상품도 구매하지않을렵니다.
w준 2022-01-21 16:30:52
우리도 한진으로 택배사 바꿈.. 택배사는 한번 바꾸면 계약새로 해야 하고 쇼핑몰 시스템도 바꾸고 택배프린터및 프로그램도 새로 깔아야 해서 복잡해서 잘 안바꾸는데. 지금 계속 고객사 이탈하면.. 택배 물량 30%는 줄어들듯. CJ택배도 30%는 수입줄어들듯. 반토막 나봐야 정신 차릴려나? 그냥 고객사 다 이탈했으면 좋겠다. 비노조 분들한테는 미안한데.. 국민 물품 볼모로 뭐하는 짓인지... 그냥 파업하는쪽 물량 주지 말고.. 추가 인력 뽑아서 내려보냈으면 좋겠다.
키키 2022-01-21 16:14:37
노조 10%가 비노조 90% 이권 다 잡아 먹고 민노총과 판 크게 벌려 정치하려 하는 것. 비노조 사업자 분들만 불쌍. 노조 10%는 민노총에서 월급받고 있을듯
이정훈 2022-01-21 16:09:18
이쯤 되면 비노조 연합회도 노조화 될까 걱정될 수준이지만 초심 잃지 않고 계속된다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