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SH공사와 임차형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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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SH공사와 임차형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세미나 개최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6.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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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세미나
부동산 플랫폼 활용한 공급 활성화 논의
서울 여의도의 KB국민은행 신관. 사진 제공=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의 KB국민은행 신관. 사진 제공=KB국민은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수요자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 방안과 공공성 확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전문 플랫폼인 ‘KB부동산’ 내 SH공사의 임차형 공공주택 입주자격과 매물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플랫폼을 활용한 임차형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차형 공공주택은 ▲SH공사가 민간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와 ▲보증금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등이다.

세미나에서는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기중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전세임대와 장기안심 공급혁신을 위한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구축’ 사업을 소개했다. 정재훈 KB국민은행 수석차장은 KB국민은행과 SH공사가 공동 추진한 ‘SH임차형 공공주택 플랫폼’의 개발과정과 주요기능, 이용현황을 설명했다.

김천일 강남대 교수는 공공리츠의 한계점과 개선방안을, 전경철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장은 건설공사 안전보건 수준평가의 평가항목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임대인과 공인중개사의 참여 유도를 위한 지원 방안 등 산·학·연 전문가들의 공공성 확대 전략 논의가 진행됐다. SH공사의 공공주택 플랫폼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과 상시로 플랫폼을 운영하는 중장기적 협업 방안도 제안했다.

성현탁 KB국민은행 부동산사업부장은 “SH임차형 공공주택 플랫폼 구축은 임대차 시장 안정에 공공과 민간이 협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협업해 주택 시장 안정화와 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 활성화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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