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탄소중립 실천 위해 온실가스 감축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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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탄소중립 실천 위해 온실가스 감축 앞장설 것“
  • 양현우 기자
  • 승인 2024.05.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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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얼라이언스 워크숍’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SK하이닉스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SK하이닉스가 탄소중립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세부 실천 방안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두산타워에서 ‘에코얼라이언스 워크숍’을 열고 온실가스 감축 공동 선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얼라이언스는 2019년 SK하이닉스가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만든 연합체로 SK하이닉스와 함께 48개 협력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발표했다. 에어리퀴드, 솔브레인 등 28개 회원사는 재생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개별 감축 목표를 발표하며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 회원사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모는 SK하이닉스 스코프 3 주요 원부자재 배출량의 50% 수준이다. 스코프 3은 사업장 외부(협력사의 원부자재 공급 과정, 제품이 판매된 후 처리되는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번 회사 간 협업으로 향후 반도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또 SK하이닉스는 에코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ESG 펀드를 운영하고, 재생에너지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정기 교육 및 실무·경영진 워크숍 등 여러 프로그램도 지속 진행해 가기로 했다.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ESG추진 담당)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반도체 업계는 공급망 전반에서 협력하겠다”며 “당사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에코얼라이언스를 지속 지원하면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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