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포인트] 소폭 상승세 예상...반도체주 흐름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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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포인트] 소폭 상승세 예상...반도체주 흐름에 주목해야 
  • 김지은 기자
  • 승인 2024.05.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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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미 증시 메모리얼데이로 휴장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
28일 국내증시는 소폭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28일 국내증시는 소폭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28일 국내증시는 소폭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지난 밤 미 증시는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인사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 유럽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증시의 경우 유럽증시 강세, 미 나스닥 선물 강세 등으로 인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0.2~0.4%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60원으로 전일대비 5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금일에는 ECB의 6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유럽증시 강세, 미국 나스닥 선물 강세, 금리 하락 등 우호적인 대외 금융환경에 전일에 이어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소외주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전일 오후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2%가 넘는 낙폭을 줄이며 상승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의 반등은 코스피에도 영향을 미치며 코스피의 상승폭을 더욱 키웠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의 영향력이 코스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이익 전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경기는 반도체 업종의 수출 증가세가 주도하며 회복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는 미 AI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도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서면서 미국에서 AI 관련 투자가 점진적으로 감소한다면 국내 반도체 업종 또한 위축되며 이익 전망이 하향될 개연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메모리얼데이로 인해 휴장했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증시는 스프링 뱅크 홀리데이로 인해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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