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나스닥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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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나스닥 사상 최고치 
  • 김지은 기자
  • 승인 2024.05.25 0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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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0.01% 올라...나스닥은 1.1% 상승
유럽증시, 혼조 양상 마감 
국제유가, 저가 매슈세 유입에 5일만에 상승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다우지수가 올 들어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낙폭이 컸던 가운데, 이날은 반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3대지수는 재차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기술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저가매수세 유입 속 상승세...나스닥 신고가 

2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33포인트(0.01%) 오른 3만9069.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6.88포인트(0.70%) 오른 5304.72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4.76포인트(1.10%) 오른 1만6920.7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의 상승세는 기술주가 주도했다. 지난 22일 호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는 전일대비 2.57% 상승했고, 애플(1.66%), 메타플랫폼(2.7%), 마이크로소프트(0.74%), 알파벳(0.8%)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와 AMD도 각각 3.2%, 3.7%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여전히 견조했고, 소비자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내구재 수주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0.7% 증가한 2841억달러로 집계됐다.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세를 유지중이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미 소비자심리지수 5월 확정치는 69.1로 집계, 직전월(77.2)에 비해 큰 폭으로 낮아졌다. 

반면 1년 기대인플레이션 확정치는 3.3%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올랐다. 

견조한 경제지표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은 다소 후퇴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참여자들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가능성을 49.3%로 내다봤다. 하루 전에 비해 0.9%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25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인하 가능성은 45.7%를 기록, 하루 전(46.4%) 대비 낮아졌다.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첫 금리인하 예상 시점을 기존 7월에서 9월로 늦췄다. 최근 연준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위해 경제 및 고용시장의 둔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나,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근거가 됐다. 

오는 27일 뉴욕증시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이해 휴장한다. 

유럽증시, 혼조 마감...국제유가, 5일만에 올라 

유럽증시는 혼조 양상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04% 내린 5035.41로 거래를 마쳤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26% 내린 8317.59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09% 내린 8094.97로 거래를 마감한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0.01% 오른 1만8693.37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5거래일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4거래일간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유가를 상승세로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0.85달러(1.11%) 오른 배럴당 77.7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70달러(0.12%) 내린 온스당 2334.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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