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AI 활용 항암·재생의학 신약후보물질 연구 확대“
상태바
JW중외제약 “AI 활용 항암·재생의학 신약후보물질 연구 확대“
  • 양현우 기자
  • 승인 2024.05.22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JW중외제약이 AI 기술을 활용한 항암·재생의학 신약후보물질 연구 확대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22일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술 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온코크로스의 ‘랩터(RAPTOR) AI’를 이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재생의학 분야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신규 타깃 질환(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한다.

‘랩터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에 필요한 AI 역량을 지원해 높은 정확도와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양사는 2022년 AI 기술을 이용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온코크로스와 해당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면역질환 적응증 확장에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후속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랩터(RAPTOR) AI의 효용성과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가 국내 AI 혁신신약 개발 영역에서 대형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사이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희 JW중외제약 CTO(최고기술책임자)는 “JW중외제약이 집중하고 있는 혁신신약 개발은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적응증 확장 연구에 높은 R&D 역량,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텍과의 다각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