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새 사령탑 전영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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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새 사령탑 전영현 부회장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4.05.21 10: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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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신화 주역 중 한 명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극복 기대"
경계현 사장 미래사업기획단으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장이 전격 교체됐다.

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에 전영현 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기존 경계현 사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전자는 이날 인사를 단행하며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아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면서 "신임 전영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그간 축적한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영현 신임 DS부문장은 1960년 12월20일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LG반도체 D램 개발팀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LG반도체가 현대전자에 합병되자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D램 개발실에서 설계팀장과 개발실장을 지냈다. 이후 플래시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메모리사업부장을 거쳤고, 2017년 삼성SD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올해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부임한 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 올라섰다. 

특히 전영현 신임 DS부문장은 삼성전자의 20나노와 18나노급 D램 미세공정 개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삼성전자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권오현 전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상임고문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꼽았다. 

평소 실용성을 중시하며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한편 이번 인사에 따라 2022년부터 3년5개월간 반도체 수장 자리를 맡아왔던 경계현 사장은 전 부회장이 담당하고 있던 미래사업기획단으로 자리를 옮긴다. 경 사장은 2020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다 2022년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 일해왔다. 

◆[프로필]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1960년생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입사
-201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
-2017년 삼성SDS 대표이사
-2024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2024년 삼성전자 DS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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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ㅅ 2024-05-25 09:14:56
Sdi아니니

나나 2024-05-21 16:57:04
이번 인사에 따라 2022년부터 3년5개월간 반도체
-> 2년5개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