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시로부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승인 받아
상태바
대우건설, 서울시로부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승인 받아
  • 이이나 기자
  • 승인 2024.05.10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대우건설
사진 제공=대우건설

[오피니언뉴스=이이나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9일 서울시로부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 체증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강남구 청담동에서부터 성북구 석관동까지 왕복 4차로 연장 10.4km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약 20분 가량 단축된다. 

대우건설은 2015년 8월 서울시에 사업자가 건설후 운영도 맡는 BTO 방식으로 사업을 제안했으며 그 후 23년 3월 실시협약 체결했다. 23년 11월에는 1조 370억원 규모 프로젝트금융 약정을 맺었고, 이번 실시계획 승인을 통해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9년 하반기 지하화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 관계자는 “320만 동북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적기 준공해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