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1500명 돌파...생산성·매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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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1500명 돌파...생산성·매출 급성장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4.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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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만족도 높아...고객매칭·수수료·기술지원 강점
1인당 생산성 GA업계 1위...매출 전년比 4배 ↑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세 그래픽. 사진 제공=토스인슈어런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소속 설계사 15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2명의 설계사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이래 2년만에 750배 성장한 규모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독립형 GA로 인수합병(M&A) 없이 자력으로 최초 설계사 500명을 보유하는 데 13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후 500명 순증에 7개월, 추가로 500명이 늘기까지 4개월이 소요되는 등 우상향 기울기가 가팔라지고 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성장세의 원인으로 ▲무료 고객매칭 ▲투명한 수수료 ▲IT(정보기술) 영업지원 ▲고객과 장기적 관계유지가 가능한 환경 등을 꼽았다. 설계사가 만든 계약에 보험사가 지급하는 원천 수수료를 공개한다는 점이 설계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는 설명이다.

자체적 IT기술로 구축한 ‘상품 내비게이터’는 설계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상담 고객의 성별, 연령과 원하는 보장 등을 입력하면 48개 원수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 중 최적의 3개 보험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토스인슈어런스는 GA 효율성의 지표로 인식되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월납초회보험료/설계사 수) 측면에서 3월 말 기준 85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13회차 유지율은 생명보험 88.0%, 손해보험 88.9%로 설계사 수 기준 GA업계 상위 3개사 평균(생보 87.9%, 손보 88.2%)을 넘어서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2월 대면 전환 이후 금융감독원에 제기된 고객 민원은 0건으로 계약건전성도 유지하고 있다.

소속 설계사의 높은 만족도는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법인보험대리점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토스인슈어런스의 매출액은 약 432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101억원)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올해 1분기에만 매출액 233억원을 올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이미 넘어섰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우리는 '설계사로서의 성공에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를 지향한다“며 “공동의 성공을 추구하는 조직문화가 공고해질수록 설계사와 보험사는 물론 보험소비자의 편익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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