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엔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19%대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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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엔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19%대 급등세
  • 이예한 기자
  • 승인 2024.04.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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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 CI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한화엔진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19%대의 주가 급등을 보이고 있다.

한화엔진은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38%(2250원) 오른 1만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 389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엔진은 23일 장 마감 후 1분기 매출 2934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376.8%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인 7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메리츠증권 배기연 연구원은 "1·4분기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대비 각각 24.9%, 367.5%씩 초과 달성한 서프라이즈다"라며 "한화오션용 납품 물량 추정에서 4대 정도 오차가 발생했고, 인도 스케줄 변경의 영향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이어 "한화엔진의 선박엔진을 탑재하는 인도 예정 선박들의 가격 수준이 우상향 기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의 추가 개선을 기대한다"라며 "2021~2023년 신규 수주 기준으로 DF 엔진 비중이 55%에서 95%까지 확대된 바 있기 때문에 프로덕트믹스 개선 효과가 수익성 개선의 추가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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