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중동 긴장 완화·빅테크 저가 매수에 상승...나스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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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중동 긴장 완화·빅테크 저가 매수에 상승...나스닥 1%↑
  • 김지은 기자
  • 승인 2024.04.23 0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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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0.7% 올라...S&P500 지수는 0.9% 상승세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국제유가, 하락세로 거래 마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간 낙폭이 컸던 엔비디아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3대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매그니피센트7 기업 대체로 상승세...나스닥 1% 반등 

2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3.58포인트(0.67%) 오른 3만8239.9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43.37포인트(0.87%) 오른 5010.60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69.30포인트(1.11%) 오른 1만5451.31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중동 지역의 확전 가능성이 완화된 점과, 엔비디아를 비롯한 일부 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이날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19일 10% 급락했던 엔비디아는 이날 4%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아마존닷컴과 알파벳 역시 나란히 1%대 상승세를 보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각각 0.5% 상승세를 기록했다. 메타는 0.14% 소폭 상승했다. 

다만 테슬라는 매그니피센트7 기업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지속했다. 테슬라는 3.4% 하락했는데, 중국 및 독일에서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감은 크게 완화됐다. 지난 19일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이 있었으나 이란의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등 이란과 이스라엘의 재충돌 위험이 낮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미 국채금리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1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4.622%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4.969%를 기록했다.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국제유가는 내려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38% 오른 4936.8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0.70% 오른 1만7860.8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1.62% 오른 8023.87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22% 오른 8040.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0.29달러(0.35%) 내린 배럴당 82.85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 금값도 크게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79% 내린 온스당 2346.4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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