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년 연속 1Q 흑자…매출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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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2년 연속 1Q 흑자…매출 1조원 돌파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4.04.2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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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Q 흑자 기록
수출 증가 속 매출 1조 돌파
글로벌 판매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 박차
KG모빌리티는 22일 토레스EVX(사진) 등 주력 차종의 수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G모빌리티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KG모빌리티가 2년 연속 1분기 흑자와 함께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2일 KG모빌리티는 지난 1분기 ▲판매 2만9326대 ▲매출 1조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흑자는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또한 '매출 1조원 벽'도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1조54억원) 이후 3분기 만에 또다시 넘어섰다. 

내수 시장 내 판매는 신차 '토레스 효과' 소진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로 3월에만 1만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역시 청신호다. 3개월 연속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2% 늘어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올해 1분기 수출은 지난 2014년 1분기(1만9874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다. 

KG모빌리티는 수출 물량 증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돌아서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는 물론 재무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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