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암호화폐 거래액 세계최대 통화…지난 분기 4,56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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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암호화폐 거래액 세계최대 통화…지난 분기 4,560억달러
  • 이병관 기자
  • 승인 2024.04.1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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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가 4,450억달러로 뒤이어

[오피니언뉴스=이병관 기자] 한국 원화의 지난 1분기 암호화폐 거래액이 4,560억달러로 달러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암호화폐를 많이 거래하는 통화로 나타났다.

16일 블룸버그통신은 리서치회사 카이코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원화가 암호화폐 거래량 1위에 등극한 것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수수료 제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도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달러화는 같은 기간 4,450억달러로 2위에 랭크됐다.
달러화 다음으로 거래가 많은 통화는 유로로 590억달러를 기록했고, 터키 리라(500억달러), 엔화(420억달러), 파운드(7억달러) 순이었다.

통화별 암호화폐 거래액(2024년 1분기, 단위 : 10억달러) 자료=카이코

 

한국 정부는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거래소의고객 위탁 자산을 별도 분리해 보관하도록 규정하는 등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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