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株, 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에 주가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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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정유株, 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에 주가 동반 강세
  • 이예한 기자
  • 승인 2024.04.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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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국경지대 마을에서 이스라엘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 고조로 인해 유가 추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수혜주인 정유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쓰오일(S-Oil)은 10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3%(1200원) 오른 7만 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GS(0.92%), 금호석유(3.59%), 흥구석유(17.81%), 중앙에너비스(7.84%)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은 다음 날 오전까지 이스라엘을 겨냥해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한 바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예고했던 지난 12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배럴당 87.67달러까지 올랐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과 이스라엘 간 확전을 가정할 때 실제 공급 차질 영향은 제한적이나, 이란이 산유국들의 핵심 해상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심각한 공급 차질과 유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의 상방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며, 정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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