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총선 야당 압승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저 PBR주' 줄줄이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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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총선 야당 압승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저 PBR주' 줄줄이 약세
  • 이예한 기자
  • 승인 2024.04.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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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하면서 그동안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급등했던 은행, 보험, 지주사 등 대표적인 저PBR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1%(4300원) 내린 14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KB금융(-1.88%), 하나금융지주(-0.52%), 우리금융지주(-1.65%), 삼성생명(-4.47%), 미래에셋생명(-1.88%), 한화생명(-2.84%) 등이 내리는 중이다.

이는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밸류업 프로그램이 추진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 감면 등 세제 개편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져 추진 동력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다만 야권에서도 소액주주 권리 강화에 동의하고 있는 만큼, 중기 방향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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