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수어 상담 서비스 오픈...청각·언어장애 고객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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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수어 상담 서비스 오픈...청각·언어장애 고객 편의성 제고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4.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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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영상전화·전문상담사 배치
사고 신고·예적금·문의 등 상담 가능해져
SBI저축은행 '수어(수화)상담 서비스 오픈' 포스터. 사진 제공=SBI저축은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SBI저축은행이 청각·언어장애 고객의 원활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고객센터에 수어 상담용 영상전화(씨토크 전화기)를 구비하고 수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청각·언어장애 고객들은 SBI저축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의 예약과 070 영상통화, 카카오톡 페이스톡 영상통화로 각종 사고 신고, 예금, 적금, 체크카드 문의 등 금융 업무를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점자 보안카드, 음성 OTP(일회용 비밀번호), 음성 전환 바코드 삽입(계약서류)를 도입했다. 이번 수어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청각·언어장애 고객까지 지원을 확대하며 금융 취약 계층을 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송혜진 SBI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모든 고객이 소통의 제약 없이 동일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와 장애를 가진 고객 등 금융 취약 계층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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