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자기자본비율 0.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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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자기자본비율 0.2%p ↑"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4.0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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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확충 위한 선제적 발행
당초 2700억에서 수요 몰리며 확대 결정
서울 중구 명동의 신한은행 본점. 사진 제공=신한은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신한은행이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7480억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00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 기업설명회(IR)로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시중은행 최저 스프레드(국고채5년+85bp·1bp=0.01%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지표 하락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강한 선호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이 0.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과 안정적인 비율 관리로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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